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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alogy between Technology, Bildung and Literature

  • The Journal of Gene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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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 시대의 인간은 그 자체로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구성체로 이해되었으며, 세계를 바라보는 중심이라는 자신을 형성(Bildung)하였다. 하지만 산업혁명이라는 과학기술 사회로의 진입은 주체로서의 자기 구성(Bildung)의 의미변화를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Bildung이라는 보편 개념은 질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무엇보다 과학기술 상용화와 디지털시대로의 전환에 토대를 두는 소위 포스트휴머니즘 시대는 인간과 과학기술의 주체와 대상의 경계가 불투명해질 뿐 아니라 Bildung 개념이 담지하는 보편성이라는 의미를 새롭게 재구성하고 재정의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br/> 이러한 역사적 사회적 의미변화와 그 질적 변화 과정에서Bildung 개념이 여전히 보편적 의미를 확보할 수 있는지 또는 Bildung의 의미변형이 새로운 의미형성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는 것은 과학기술적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인간 삶의 조건에 관한 근원적 사유와 그 사유의 필요성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은 Bildung과 과학기술 그리고 문학의 상관관계와 유비를 통해 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 시대로 이어지는 역사적 변화 속 Bildung의 의미를 재조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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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etails

DOI
10.24173/jge.2023.04.23.4
OpenAlex
W4376126199
Document type
article
Language
EN
Source
The Journal of Gene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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