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Cases of Korean Woman Pastors’ Pastoral Experiences and Feminist Theological Suggestions for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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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치유를 요청하는 한국 교회의 여교역자들의 목회경험을 심층면접 방법 으로 연구하여 그들이 당면한 신학적 및 목회적 문제들을 여성신학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자는 본 연구에서 중요한 핵심 요소들로 교리와의 관련성, 군사문화와의 관련성, 치유의 필요성을 제시하여 연구하였다. 과거세대 여교역자들의 목회 경험은 전쟁과 가난의 고난, 성차별적 교회 구조 안에서의 무조건적인 인내와 순종, 담임목회 자를 보조하는 보조자로서의 역할 전담을 보여주었다. 현재세대 여교역자 2인의 목회 경험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서는 다음의 사항들을 발견하였다. 최목사는 가부장적 환경에서 여성의식이 생겨났고, 학생운동 여성운동과 기독교의 결합을 시도해 왔다. 그녀는 미혼 여교역자의 불안을 경험하였고, 남녀 대립 을 치유하기 원하며 나아가 비혼, 이혼, 재혼 가정 등 모든 가족 형태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포용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기존의 남성중심적 교회에 얽매이기 보다는 새 롭고 자유로운 형태의 목회를 시도하고자 한다. 이목사는 기혼 여교역자로서, 가사노 동과 자녀양육뿐 아니라 목회활동을 같이 감당하는, 이중 부담과 이중 차별을 경험하 였다. 그녀는 여교역자 자신도 성차별적인 교회 안에서 많은 상처를 받으므로 치유되어야 한다고 보며, 기존의 남성중심적 교회 안에서 보조적 역할만을 하기 보다는 새 로운 목회를 지향하며 시도하고 있다. 결론에서 본 연구자는 교회내 견고한 위계질서의 연쇄체와 남성적 군사문화를 극 복하며, 교인들을 교회에 머물게 하기 위해 죄와 공포의 교리를 이용하는 것을 극복 해야 한다고 보았다. 여교역자의 좌절과 상처를 초래하는 모든 것을 죄로 보는 포괄 적 이해를 제시하였고, 평신도뿐 아니라 여교역자들도 치유를 필요로 함을 밝혔으며, 방어적, 소극적이 아닌 여교역자들의 경제적, 재정적 상황까지도 개선하는 적극적, 물 질적 치유가 행해져야 함을 주장하였다.
Publication details
- DOI
- 10.14387/jkspth.2021.76.457
- OpenAlex
- W3202613812
- Document type
- article
- Language
- EN
- Source
- Theology and pra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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