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aching and Learning Methodology and Popularization Methodology of Professional Lectures in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Characters at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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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문학 또는 한문고전의 대중화를 논의할 때, 한문학을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 방안을 모색하는 사례가 많았다. 본고에서는 한문학의 대중화와 대학 강의 현장에서의 교수-학습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가를 논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그간 한문학계의 학회나 고전문학계의 학회들이 한문학 연구의 대중화, 한문 고전의 현대적 활용 등의 기획주제를 통해 학회 차원에서 개최한 학술대회를 돌아보았다.한문학 전공 강의에서의 대중화 방안으로 1) 대중의 기호에 맞는 번역모색, 2) 현토 낭송의 활성화, 3) 문자콘텐츠 제작 - 리라이팅, 4) 영상콘텐츠 제작, 5) 한문고전 선정과 리뷰의 디지털 아카이빙 등 다섯 가지를 제시하였다. 한문학 대중화의 관건은 한문 번역이므로 대중의 기호에 맞는 번역을 모색해야 한다. 학습자가 한문에 익숙해지기 위해 현토를 해서 낭송하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한문고전의 리라이팅은 교수자의 지도하에 원문과 기존번역을 숙독하고 참신한 재창조를 위해 노력하여 나만의 작품을 제작한다는 성취감과 희열을 학습자에게 줄 수 있다. 한편, 한문고전 영상콘텐츠에서도 적절히 자막을 넣는 작업이 매우 중요한데, 오류없이 핵심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은 한자한문의 소양을 통해 길러진다. 전공 강의 수강생들도 문화콘텐츠의 제작이 한문학 대중화의 첩경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므로 그 주체의 한 축으로 양성할 필요가 있다. 대학 전공강의에서 교수자는 한문고전 독후감을 과제물을 효율적으로 아카이빙해야 하며 이 리뷰 대상 도서 선정에도 공정한 안목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Publication details
- DOI
- 10.35496/han.50.2
- OpenAlex
- W4400835716
- Document type
- article
- Language
- EN
- Source
- Han Mun Hak Bo
- Last metadata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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