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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the Process of Change in Vocational High Schools in Response to Industrialization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edu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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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산업화에 따른 직업계고의 변천 과정을 법령상의 직업계고 명칭과 개념, 직업계고 정책과 교육과정 측면에서 리뷰하고 앞으로의 직업계고 방향 설정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br/> 첫째, 직업계고의 명칭은 실업계고, 전문계고, 특성화고로 변천하였고 2008년에 특수목적고등학교에 마이스터고가 신설되었다. 실업계고와 전문계고는 ‘교과’에 대한 전문교육을 강조하여 교과교육적 성격이 강했던 반면, 특성화고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직업교육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최근의 변화는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함을 강조하는 마이스터고의 교육 목적과도 일맥상통한다.<br/> 둘째, 산업화에 따른 직업계고의 정책은 산업 부흥 시기(∼1970년대)에는 ‘직업교육 강조, 기능인력 양성 위주’, 산업의 다양화 및 고도화 시기(1980년대∼외환위기 이전)에는 ‘직업교육 전환 초기’, 외환위기 시대(외환위기 직후∼2000년대 초)에는 ‘직업교육 전환(기본교육으로 전환)’으로 변화하였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산업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직업교육에 대한 전환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2000년대 이후부터 직업계고에 산업 현장 및 직무 기반의 정책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최근 산업의 고도화와 고졸 취업의 한계, 직업교육 참여자의 진로 변화 등으로 인해 직업계고 교육의 방향 재설정이 요구된다.<br/> 향후 직업계고 교육은 과도한 직무 기반 교육보다 학생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초직업진로교육의 성격으로 운영하여 획일화된 고교 교육에 다양성을 부여하면서 취업과 진학 등의 다양한 진로 경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양질의 고졸 일자리인 경우에는 취업과 선취업 후학습으로, 고도화된 산업 기술의 일자리인 경우에는 중등직업교육을 고등교육과 연계한 직업교육의 고도화를 통하여 충분히 학습하고 노동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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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etails

DOI
10.35140/kiiedu.2023.48.2.18
OpenAlex
W4383554048
Document type
article
Language
EN
Source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edu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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